나 혼자 산다 양치루틴에 진심인 안재현과 이주승 편

1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에서는 돌싱이 되어 돌아온 안재현과 자기 계발을 하며 다음 작품을 준비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혼 이후 예능 출연이 뜸했던 안재현의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반응이 좋았습니다.


돌싱남의 일상을 보여준 안재현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장면은 안재현이 키우는 반려묘 ‘안주’ 였는데요.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몸무게를 재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안주의 모습과 진료가 끝나고 하네스를 입히기 위해 의사선생님이 츄르를 먹이는 장면에서 안주가 사람처럼 냠냠 거리면서 먹는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다음 눈길을 끄는 장면이 있었는데, 바로 양치질에 진심인 안재현의 모습이었습니다.

치실부터 워터픽, 그리고 양치질과 가글 까지 양치 루틴에만 걸리는 시간이 무려 7분 이상이 될 정도로 치아 관리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양치루틴을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요. 자신의 할아버지가 치아가 좋지 않아 먹고 싶은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관리의 절실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후 혼밥과 혼술을 하는 장면에서도 프로냄새를 풍겼습니다. 혼자서 당당하게 냉동 삼겹살집을 방문해서 소맥을 말아 고기와 함께 먹는 모습이나 단골 바에 들러 음악감상을 하며 칵테일을 마셨습니다.


밖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가 15년째 사고 있다는 복권을 구매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안재현이 복권을 사는 이유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밝혔는데요. 대부분 당첨이 않되지만 이것을 액땜했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복권 철학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집에 돌아와서도 혼술을 준비하며, 지인과의 통화에서 자신의 소비습관을 바꾸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노후 준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안재현은 최종 목표로 200억 원 벌기를 말하면서 지금은 체감상 와닿지 않는 금액이지만 적은 돈이라도 제곱이 붙으면 언젠가 될 거라고 믿는다며 미래에 대한 꿈을 이야기 했습니다.


백수가 된 이주승

오랜만에 나혼산에 출연한 이주승은 차기작이 불발되면서 예전과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전 방송에서는 조리도구로 꽉차있던 부엌과 냉장고의 식자재들도 모두 정리했고, 이것이 게으름을 벗어나기 위한 나름의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몸관리를 위해 홈트를 하고, 비타민과 단백질을 챙겨먹으며, 철학과 일본어 공부에도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주승 뿐만 아니라 그의 소울메이트인 배우 구성환과의 케미도 여전했습니다.

둘은 깎두기 재료를 사기위해 동네 시장에 방문했지만 재료를 사는 것보다 먹거리를 사먹는것에 더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목공도 배우고 있던 이주승은 구성환이 살고 있는 집 옥상에 평상을 선물했습니다. 하지만 평상 조립 중 어설픈 실력을 들어내며 바보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구성환은 이주승의 선물에 보답이라도 하듯히 염통과 차돌박이, 곱창, 대창 등 푸짐한 고기들을 이주승에게 대접했는데요.

이주승은 불황기를 맞은 배우로써 자신의 고민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주입식 수업을 진행하며 패널들을 웃게 했습니다.


구성환 역시 이에 지지않고 옥상 디너쇼를 펼치며, 환장의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주승은 마지막 인터뷰에서 주어진 것을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날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다시 한번 의지를 가다듬었습니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비바리움을 키우고 있는 김대호와 코드 쿤스트의 모습과 NCT127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도영의 자취 라이프가 그려질 예정에 있어 기대감을 갖게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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