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더위 뿐만 아니라 해충인 바퀴벌레 개체 역시 늘어나는 계절입니다. 바퀴벌레가 실내에 한 마리만 들어와도 순식간에 늘어나기 때문에 집안에 들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번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바퀴벌레 번식력 이 정도라고?
바퀴벌레가 좋아하는 환경은 따뜻하면서 습한 장소에서 주로 서식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욕실이나 음식물 쓰레기가 있는 주방 싱크대 같은 곳에 주로 나타납니다. 또한 벽에 있는 구멍이나 틈새를 통해 안으로 들어오거나 물건을 통해 들어오기도 합니다.
특히 택배 상자를 통해 바퀴벌레가 내부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박스는 실내에 보관하지 말고 바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듯 유입을 차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퀴벌레의 왕성한 번식력 때문인데요. 집안에 한 마리만 보여도 수십 마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해도 될 만큼 엄청난 번식력을 자랑합니다.
바퀴벌레는 암컷만 있어도 번식이 가능하고, 여러 마리가 무리지어 다니는 경우 번식 속도가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암컷의 경우 생명의 위협을 받거나 죽을 때 알집을 떨어뜨려 번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퀴벌레 배설물 위험성
바퀴벌레 배설물에는 집합페로몬이 있어 다른 외부에 있는 바퀴벌레들을 실내로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페로몬 냄새를 맡으면다른 바퀴들은 안전한 서식지로 인식해서, 개체수가 더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바퀴벌레는 음식을 먹었다가 다시 토해내고 새로운 음식을 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퀴벌레가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음식물을 토해내는 행동을 하게 되면 다른 식품에 세균이나 병균을 옮겨 식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배설물과 알껍데기 허물이나 사체가 미세한 입자로 부서지면서 먼지에 섞이게 되는데, 이러한 분비물로 인해 사람에게 알레르기나 비염, 천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알레르기 항원은 바퀴벌레가 없어진 뒤에도 몇 개월 이상 영향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배설물이 보이는 즉시 제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퀴 박멸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행동 반경을 가진 바퀴벌레를 박멸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독 먹이를 설치하는 것입니다.독 먹이는 바퀴벌레가 즐겨 먹는 먹이에 살충 성분이 들어 있는 젤 타입의 살충제를 말합니다. 트랩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으며 젤 타입으로 종이에 짜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독 먹이를 먹은 바퀴벌레는 살충제 성분으로 인해 몸이 마비돼 죽게됩니다. 또한 먹이를 먹고 죽은 바퀴벌레의 시체를 다른 바퀴벌레가 먹는 경우에도 죽게되어 연쇄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종종 독 먹이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바퀴벌레의 경우 바로 죽지 않고 서식지까지 이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서식지까지 살아서 가더라도 바퀴벌레의 특성인 토하는 습성으로 인해 다른 바퀴벌레가 독을 먹고 죽게됩니다.
바퀴벌레를 박멸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눈앞에 보였을 때 바로 죽이는 것입니다. 놓치는 순간 다른 곳에서 알을 낳기 때문입니다. 대신 잡을 때는 스프레이 형식으로 된 살충제를 뿌려서 잡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바퀴벌레를 잡은 뒤 주변을 물티슈등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 좋은데,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알집과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항원을 제거하기 위해서 입니다.
개체 수 많다면 전문 업체 맡겨야
한 두마리 바퀴를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바퀴벌레가 나타난다면 전문 방역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비용이 저렴하지 않지만 개인이 박멸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퀴벌레가 이미 내부에 번진 상태에서는 살충제를 써도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세스코 같은 방역 업체에 빨리 의뢰하는 것이 오히려 비용을 아끼는 지름길 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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