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를 처음 발급 받는 분들 중에서 카드를 발급하면 신용점수가 떨어지지 않을까 고민하는 분들을 볼 수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단순히 신용카드를 발급 받은 것만으로 신용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물론 여러장의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단기간에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발급 받는 것은 위험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카드를 발급 받기 전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신용조회를 하기 때문입니다. 단기간에 여러개의 카드를 신청하게 되면 금융회사에서는 이 사람을 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람으로 간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용카드 해지 시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
보유중인 신용카드 중에서 사용하지 않는 카드를 해지만으로 신용점수가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카드 해지 시 오래 사용했던 카드를 해지하는 것은 오히려 신용점수를 하락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오래 사용한 카드일수록 신용거래에 대한 데이터가 쌓여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거래 이력을 바탕으로 신용평가사에서는 개인에 대한 신용을 평가하게 되고, 이것을 점수로 매기면 각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해당 데이터를 가지고 카드 발급에 활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를 해지해야 한다면 가장 최근에 만든 카드부터 정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 많이 사용하면 신용점수 떨어질까?
신용카드를 많이 이용한다고 해서 단순히 신용점수가 떨어진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신용카드라는 것도 미래의 소득을 당겨와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상환 할 수 있는 범위안에서 꾸준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카드론을 사용하거나 단기 연체를 하는 것은 신용점수를 하락시키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에서는 신용카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면서 발급을 하지 않는게 좋다는 주장을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잘못된 금융상식이 불러온 허무맹랑한 주장입니다.
오히려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신용점수를 쌓는 것이 어렵고, 체크카드를 이용해서 점수를 올리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신용카드 사용은 자제해야 하며, 카드 사용 시 정해진 한도를 다 채워서 사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그래서 평소 자주 쓰는 신용카드의 한도를 정해서 전체 한도의 30%~50% 정도를 설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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