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장마철 자동차 침수 시 안전하게 빠져나오는 방법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차량이 침수되면 가장 먼저 해야 되는 일은 차안에서 빨리 빠져나와 구조를 요청해야 합니다.

자동차 침수 시 대피하는 방법
장마가 시작된 후 집중 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침수피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집중 호우에는 주택 뿐만 아니라 차량 침수 피해도 생기게 되는데, 문제는 차량 운행 중 침수 피해를 입었을 때입니다.
특히 작년 7월 15일 충북 청주시에서 일어났던 지하차도 침수로 인해 자동차 17대가 침수되고 1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 침수 시 대피 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물이 바퀴 절반 정도 찼다면 차량을 움직여서 침수 지역을 빠르게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바퀴를 기준으로 3분의 2정도 침수된 상태라면 빨리 차를 버리고 탈출하는 것이 안전한데, 그 이유는 엔진룸까지 물이 차오르면 차량의 시동이 꺼져 차량에 갇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이 불어난 상태에서 차량이 부력으로 인해 떠오르게 되면서 뒤집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차에서 내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차 문이 열리지 않는 상태에서 탈출 방법
수압으로 인해 자동차 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창문을 깨고 탈출해야 합니다. 차 의자 목 받침대를 뽑으면 뒷 부분에 있는 쇠로 유리창 모서리를 두드리면 창문을 깰 수 있습니다. 탈출이 필요한 상황을 대비해서 창문을 미리 개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일 앞서 말한 두가지 방법을 모두 실패했다면 차 내부에 물이 어느정도 차 오를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 침수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당황해서 강제로 문을 열려고 시도하지만 수압으로 인해 절대로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이때는 물이 가슴 높이까지 차오를 때까지 기다려야 쉽게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차에서 탈출한 후에는 차 지붕이나 높은 지대를 찾아 구조대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집중호우 경보 시 외출 자제
장마철에는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호우 경보가 발효되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습적으로 침수가 되는 지역의 지하차도나 도로는 피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호우경보 시 외출을 자제 하고 집안에 머무르는 것이 안전하고,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이동시키기 위해 지하 주차장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글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