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대비 차량 점검 시 필수적인 3가지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차량 점검이 필요합니다. 자동차는 매일 타고 다니는 이동 수단이기 때문에 안전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지금부터 알려드릴 방법은 사소하지만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해당 장치에 문제가 있다면 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1. 타이어 점검

타이어는 사람이 신는 신발과도 같은 존재 입니다. 사람이 신발을 신지 않아도 크게 다치지 않지만 타이어에 문제가 생기면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평상시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사실 타이어는 교체 주기가 5년으로 비교적 긴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타이어야 말로 안전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신경써야 하는 부품입니다.


타이어 잘 관리하려면 2가지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첫번째는 마모도를 체크하는 것인데요. 타이어 표면에는 타이어 마모 한계선이 있어서 이 한계선까지 타이어가 닳아 있다면 교체를 해야합니다.

만약 제때 교체를 하지 않고 그대로 운행을 하면 제동력에 문제가 생기게되는데요.

특히 장마철에는 비가 많이 내려 도로가 미끄러워 마모도가 심한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의 경우 제동 거리가 길어질 뿐만 아니라 차량이 전복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마모도를 체크하여 한계선까지 오기 전 타이어를 교체 하는 것이 좋은데요. 앞 타이어와 뒷 타이어를 6개월 주기로 바꿔주면 타이어 마모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4개의 바퀴에 동일한 공기압이 유지되어야 주행 시 안정적이고, 연비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차량마다 적정 공기압에 대해 차량 설명서에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서서히 빠지기 때문에 인지하기 어려운데요. 그래서 보통 한달에 한 번 체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요즘 출시되는 차량에는 TPMS(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공기압에 이상이 있으면 바로 확인이 가능한데요.

하지만 경보장치에만 너무 의존하면 타이어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전 눈으로 타이어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와이퍼 점검

생각보다 와이퍼의 중요성에 대해 간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와이퍼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이물질을 치워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특히 장마철에는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기 때문에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와이퍼를 사용해도 가시성을 확보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런데 만약 와이퍼가 고장나거나 고무가 닳아 제대로 유리를 닦지 못하는 상태라면 문제는 더 심각해지는데요.

와이퍼의 고무는 사용 환경이나 날씨에 따라 마모 주기가 빨라지기 때문에 평상시 점검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교체 주기를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와이퍼를 작동 했을 때 유리와 마찰음이 크거나 특정 부분이 잘 닦이지 않는다면 교체시기가 되었다는 신호이므로 새것으로 교체하면 됩니다.


3. 등화장치 (헤드라이트)

장마철 차량 점검이 필요한 부분은 등화장치 입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헤드라이트 / 비상등 / 주행등 같은 것들을 묶어서 등화장치라고 하는데요.

주로 야간에 많이 사용하게 되는 헤드라이트 부분은 안전과 직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더라도 밤에 운전을 하면 시야가 좁아지게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비까지 내리게 되면 시야가 더 좁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조등이나 후미등 처럼 야간에 사용하는 등화장치에 대한 점검은 필수입니다.

헤드라이트의 경우 켜놓으면 볼 수 있으니 이상 유무에 대해 확인할 수 있지만 후미등은 벽이 있는 주차장에서 브레이크를 밟아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상등은 주행중 갑자기 차량에 문제가 생긴 경우 정차되어 있는 차량에 대한 위치를 알려주는 중요한 신호이기 때문에 평상 시 작동이 잘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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