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할부 분할납부 리볼빙 차이점 및 주의할 점

신용카드를 넘어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현금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요.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보면 자주 듣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할부와 분할납부 리볼빙 서비스가 그것인데요.


이 3가지 서비스의 공통점은 한 번에 큰 금액을 결제하지 않아도 되는 서비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3개의 서비스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알고 사용하는 사람은 드문것도 사실입니다.




신용 카드 할부 란?

재화나 서비스에 대한 결제를 개월 수를 나누어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최소 2개월 부터 12개월 까지 다양한 기간을 정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할부로 나누어 결제를 해야하는 금액에 대해서 이자가 붙게 되는데요.

그러나 카드사와 가맹점마다 무이자혜택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어서, 무조건 이자를 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처음 몇 개월만 무이자 지원을 해주고, 이후 잔여 기간에 대해서는 이자를 부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건을 살 때 무이자 할부 기간이 얼마나 지원이 되는지 확인하고 결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분할납부 방식

분할납부는 이미 일시불로 결제한 카드 금액에 대해 할부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대신 단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할부처럼 기간을 정할 수 있는 대신에 할부 보다 비싼 이자를 부담해야 되는데요.

또한 선 할부 방식처럼 무이자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시불로 물건을 구매할 때는 비싼 물건보다는 저렴한 물건을 살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볼빙 서비스

리볼빙을 풀어서 말하면 일부결제금액 이월약정이라고 합니다. 카드 결제 금액 중 일부를 다음달 결제 금액에 포함시킬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예를 들면 이달에 쓴 신용카드 금액이 400만원 정도 되어 리볼빙 서비스 신청 후 이번달 카드 대금은 200만 원을 갚고 나머지 200만 원을 다음달 결제일로 넘기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 함정이 하나 숨겨져 있는데요. 리볼빙 서비스를 해지하기 전까지 약정된 기간에 대한 이자를 계속 내야만 합니다. 여기서 분할납부 방식과 차이점이 뚜렷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분할납부 방식은 일시불로 결제한 금액에 대해 기간을 나누고 해당 기간에 카드 대금을 상환하면 됩니다.


반면에 리볼빙을 이용하면 당장은 카드 대금에 대해 연체는 피할 수 있지만 이월된 기간만큼 이자가 쌓이기 때문에 가계 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리볼빙은 최대한 쓰지 않는것이 좋고, 만약에 쓰더라도 짧게 사용하고 해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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